나의 우주였던 엄마, 아빠의 절망으로 삶의 경계에 놓였던 순간이 있나요? 그날의 충격은 조용히 지나갔지만, 지금도 당신의 어딘가에 남아 있다면, 우리는 그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.
“우리는” 프로젝트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조용히 살아남은 아이들이, 어른이 되어 남기는 이야기입니다. 당신의 기억은 또 다른 '어른이 될 아이들'에게 깊은 위로와 연대가 될 것입니다.